KT가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했던 로건 앨런과 18일 정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규모는 연봉 42만5000달러, 우리 돈 약 6억3000만원 수준이며, 기존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부상 장기화로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로건은 단기 대체 신분으로 합류한 뒤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KT는 이 같은 안정감을 바탕으로 사실상 교체 승부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로건의 부상 대체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던 가운데, KT는 선발진 운영의 연속성과 즉시 전력 강화를 고려해 일찌감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KT는 이번 계약으로 남은 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확실히 정리하게 됐습니다. 로건이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구위와 경기 운영 능력을 이어간다면, KT는 외국인 원투펀치 재편을 통해 순위 경쟁에 한층 힘을 실을 전망입니다.
뉴스 모음
